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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HE보기 - 진행: 권세광 목사 (부산대사교회) / 게스트: 백승기, 조용백 목사 (부산성시화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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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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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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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 (서태왕, 김인후) 앵커) 부산시 청소년 복음화율이 미전도종족 수준인 3%라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이 같이 다음세대의 심각성을 깨닫고 부산 지역교회가 연합해 다음세대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앵커) ‘514 다음세대 전도축제’를 통해 지역교회들의 다음세대 부흥을 돕고자 발 벗고 나선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의 사역을 CTS부산방송이 전합니다. ============================================================= ▶ 진행: 권세광 목사 (부산대사교회) / 게스트: 백승기, 조용백 목사 진행) 안녕하십니까 부산대사교회 권세광 목사입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514 다음세대 전도축제를 준비하고 계시는 두 분의 목사님을 모시고 오늘 말씀을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1) 부산성시화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연합기관에서 이같은 사역을 하는 것은 드물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진행 2) 교회 밖 다음세대에 대한 접근이 과거보다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어떤이유가 있다고 보시나요? 진행 3) 얼마 전 부산지역 교회 전수조사가 있었는데, 1800여 교회 중 600여개에 이르는 교회가 주일학교가 없다는 충격적인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해마다 개척하는 교회와 목회자 수는 증가하는데 주일학교와 학생 수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재정적인 여건이나 다음세대 전도보다 장년전도에 매진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진행 4) 한국교회 미래학자인 최윤식 박사는 지난 10년간 약 주일학교 10만명이 감소했다는 지표를 발표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다음세대가 지속적인 감소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다음세대 전도축제가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진행 5) 지난 3월 다음세대 전도축제 설명회가 있었는데요 여기에 참석한 교회와 담당자들의 반응과 어떤 효과들이 있었는지 궁금 합니다 (그림있어요) 진행 6) 그렇다면 전도축제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성시화운동본부의 역할과 교회의 역할은 어떤 형태로 나누어지게 됩니까? 진행 7) 몇 일 앞으로 다음세대 전도축제가 다가왔습니다 실제로 많은 다음세대가 참석하려면 교회마다 다양한 사연접촉이 있어야 할텐데요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그동안에 어떤 시도들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Insert) 진행 8) 행사 당일에는 일반적인 전도축제와 달리 다음세대 전도축제가 좀 더 색다른 모습의 전도축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진행 9) 이번 다음 세대 전도축제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후속 조치를 준비하고 계십니까? 진행 10) 올해로 3회 째인 다음세대 전도축제를 진행하는데요. 게속 이 같은 전도축제가 이어진다는 전제 아래 성시화운동본부에서 바라보는 장기적인 목표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진행 11) 끝으로 다음세대 전도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낀 목회자로서의 소회와 한국교회를 향안 권면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 마무리 네. 지금까지 말씀 주신 귀한 목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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