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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다음세대 전도축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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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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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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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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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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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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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다음세대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요즘. 부산성시화운동본부에서는 다음세대 회복과 부흥을 위한 사역의 일환으로 다음세대 전도축제를 지난 2016년부터 마련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역교회와 협력하며 준비되고 있는 다음세대 전도축제를 최병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모든 다음세대가 교회가는 날’을 목표로 2016년부터 부산성시화운동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음세대 전도축제’는 부산지역 교회들이 같은 날을 정해 다음세대를 전도하고 각 교회별로 초청해 동시에 전도축제를 여는 전도운동입니다. 2016년, 50여 교회의 참여로 시작돼 지금까지 크고 작은 열매들을 거두고 있는 전도축제는 올해, 200개 교회가 참여하길 기대하며 교계 설명회를 마련했습니다. SOT> 백승기 목사 // 2018 다음세대 전도축제 준비위원장 부산성시화에서는 축제 당일, 전할 메시지와 설교자료에서 부터 선물과 현수막, 포스터 등을 참여하는 교회에 지원할 뿐만 아니라 축제를 준비하는 기간에는 전도훈련과 전도물품, 기도 매뉴얼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다음세대 관련 사역단체들과 지난 축제를 통해 결실을 맺은 교회들을 초청해 사역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행사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와 자료, 노하우 등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특별히, 부산성시화에서는 이러한 축제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전도된 아이들이 교회에 정착해 믿음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 개발에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SOT> 김상수 목사 // 2018 다음세대 전도축제 부준비위원장 ‘2018 다음세대 전도축제’는 오는 5월 20일, 각 교회별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교회들은 4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아침 7시, 가야교회에 모여 실행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CTS뉴스 최병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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