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열린 ‘612 다음세대 전도축제’ 모습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허원구 목사) 주최로 5월 14일 개최되는 2017 다음세대 전도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가야교회에서 협력교회와 참가교회, 내년 실행을 위한 교회 등이 모여 실행매뉴얼에 따라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514 다음세대 전도축제 준비 모임 모습
부산성시화 측은 “200여 교회가 참여하고 지금도 계속 참여의사를 밝히는 교회들이 많다”면서 “부산의 많은 중대형교회들도 자체일정으로 실제적 참여는 힘들지만 재정지원, 전도팀, 전도물품지원 등으로 함께 하고 있으며, 현재 부산성시화운동본부를 통해 12만개가 넘는 전도물품이 무상지원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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